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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산선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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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적파산상태.


받아들입니다.


그 다음에는 무얼 해야 합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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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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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그건 아니잖아라고 누가 내 어깨를 잡아준다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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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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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이 넘었는데도 살아있다. 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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ㅅ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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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떡이나 열심히 쳐서 애낳고 애키우면서 살면 될 것을 왜 이렇게 사나 싶다.


꿈이니 뭐니 다 무슨 소용인지.


내가 쳐돌았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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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롭다 그리고 서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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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외로움과 서러움을 절대 잊지 말자.


그리고 나중에 꼭 되새기며 겸손해지자.


적어도 되갚지는 말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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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탈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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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적 박탈감이 아니라 그냥 박탈감


아무 것도 믿을 수가 없다.


그냥 처음 유학왔을 때처럼 하나하나 쌓아가보자.


그러면 조금 더 나아져 있겠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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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란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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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심으로 심란하다.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사랑이 없으니 희망이 없고 희망이 없으니 믿음이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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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will never be rescued, saved from sin.


But I wanna know this.


Where will I go if I am rescued, saved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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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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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다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잘 모르겠든 (정말 정말 안타깝게도) 악역을 맡는 순간이 꼭 온다.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From God to 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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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d has never given me what I want but has always given me what I need.


그래도 난 당신이 필요해요. 제발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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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의심을 떨칠 수가 없기도 하다.


아, 네가 가장 필요한 존재구나 하는 순간, 넌 떠났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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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mil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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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nts to fit into a family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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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 much desperate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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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


정말 괴롭다.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두 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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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

A person is just a passing point of DNA or God's love?


2.


그저 시험이나 안들면서 살면 좋겠다.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찾고 있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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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이 될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


마약이 될 사람을 찾고 있으니 그게 문젠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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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통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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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다. 담배피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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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나의 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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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좋아? 아저씨, 좋아? 나 아저씨한테 잘 해주고 싶어서 그래. 진짜 좋은 거지, 응?"


미도, 올드보이 중에서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회개하는 방, 고해성사하는 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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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도를 바꾸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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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힘든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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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고 싶어도 말이 나오지 않는다.


소리쳐도 들리지 않는다.


잊어도 계속 남아있는다.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도망갈 곳이 없다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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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 글을 쓰다니.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여긴 툭하면 지워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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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검열이 심하다.

投稿者 rnjrny | 返信 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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